2015. 2. 22. 01:02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 Nelly 입니다. 지난 여름에 마카오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숙소는 금룡호텔(金龍 Golden Dragon Hotel) 입니다. 광동어로 깜룡입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10분정도 달리면 금룡호텔에 도착합니다. 샌즈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주간에는 그냥 중국식 건물 이지만 밤이면 네온사인으로 화려하게 빛납니다.

더블침대 2개, 티비, 책상, 쇼파가 있습니다. 전망은 페리터미널이 보입니다.

화장실에는 기본 어메니티 있고, 욕조가 있습니다.

수영장이 있습니다. 실외에 있습니다. 비가 와서 물놀이 조금만 하고 왔습니다. 바로 옆에 헬스장도 있습니다.

바카라가 있습니다. 보통 500에 150,000불입니다. 300에 100,000불 다이도 있습니다. 한국인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식당이 있는데 저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음식 시키고 테이블 가서 찍고 음식 나오면 먹고 또 찍고. 테이블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금룡호텔 8층 KTV 에 한국 마담(이름 조엔) 있습니다. 안내 친절하게 해줍니다. 수질은 예전보다 훨씬 못합니다. 마마상 얘기로는 요즘 중국에서 비자를 잘 안내줘서 수질이 많이 떨어졌다구 하네요. 수도없이 뺀지 놓아야 할만큼수질 엉망이 되었더군요. 18 사우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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