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30. 13:37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 Nelly 입니다. 어느덧 마카오에 9번째 갑니다. 마카오 첫날 입니다. 시드는 홍콩달러 18,000불 입니다. 그리고 비상시 활용하기 위하여 마카오에서 출금이 가능한 시티은행에 한화 300만원(HKD20,000) 셋팅해놨습니다.


▲ SCC 로비


▲ SCC 게임장

저는 마카오에 도착하면 셔틀타고 샌즈코타이 (SCC, sands cotai central)로 이동해서 출정의 운을 테스트 합니다. 1,000불 투척 윈 느낌이 좋습니다. 2,000불 투척 꽥. 1,000불 투척 윈 먹고죽고 먹고죽고 9,000불 따서 뱅커 세컨에 5,000불 투척 꽥 자리에서 털고 일어납니다.

민박집에 연락해서 4일치 방을 잡고 민박비를 한꺼번에지불 합니다. 말 잘하면 매일 내도 되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운이 안좋아서 혹시 공항에서 노숙할까봐 민박비를 미리 지불 합니다. 방을 잡고 좀 쉰다음에 엠지엠에서 게임을 합니다. 4,000불 죽길래 그냥 나왔습니다.


▲ 뉴요한 백화점

집에서 마카오 갈때 서류가방 하나 들고 갔습니다. 옷이랑 속옷이 없어서 뉴요한 백화점 (New yaohan department) 으로 갑니다. 3층 남성복 매장에서 티셔츠, 속옷, 양말, 수영복, 물안경 구입 합니다.

민박집 원센츄럴(One Central)에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수영장에 갑니다. 메간폭스 같은 이쁜이는 없지만 아니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5명정도 있었습니다. 캐비넷 갯수가 별로 없는거 보니까 사람수 제한 하는거 같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마카오타워(macao tower)가 보이는 야경이 맘에 듭니다.


▲ 엠지엠

좀 쉬다가 다시 기어 놔와서 엠지엠(MGM)에서 게임하는데 플레이어 줄 나와서 4,000불 정도 승합니다.


▲ 윈저사우나 입구

여자사람 생각이 나서 새벽 2시경에 사우나에 갑니다. 저번에 가서 맘에 들었던 윈저(windsor sauna macau)로 갑니다. 샤워하고, 밥먹고, 마사지하고, 운동하고, 영화한편 때리고, 운동하고, 밥먹고 너무 좋내요.

둘쨋날 입니다. 개선문(Le Royal Arc) 카지노에 갑니다. 배팅이 500불 1,000불 인데 중국점 이군 연속으로 나와서 만불 땁니다. 잔액이 29,000불 정도 입니다. 엠지엠으로 돌아와서 햄버거를 먹습니다.

셋쨋날 입니다. 6월 1일 홍콩가기로 합니다 아침에 간단히 운동 하고 엠지엠 들려서 500불 윈 500불 윈 500불 꽥 500불 법니다.

페리타고 홍콩으로 넘어갑니다 방문 목적은 기분전환 야경구경 쇼핑 입니다. 페리티켓은 엠지엠에서 게임을 하니까 콤프를 활용하여 무료로 받았습니다. 왕복 쿠폰을 받았습니다. 예약을 할때 시간을 지정해야 되는데 여유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놀러 오면 아이폰 알람 기능 끄고 자는데 이것때문에 알람 맞춰놓고 잤네요.


▲ 홍콩거리 1

홍콩(hong kong)도착하자 마자 트램(tram)을 타고 종점으로 갑니다 전 사람 사는거 구경 하는게 재밌습니다. 행인들 구경 합니다 외각 지역이라서 그런지 쓰레기통을 뒤져서 채소를 먹는 할아버지 팬티에 방수 앞치마만 입고 생선을 파는 아저씨 기분이 이상합니다. 한참을 걷습니다.


▲ 애플스토어, IFC, 홍콩

애플워치(Apple watch) 구경하러 애플스토어(Apple store)에 갑니다. 센트럴 지하철역에서 내려 A 출구로 나와 IFC몰쪽으로 오면 도보 5분이내로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애플워치 하나 구입할까 하였지만, 가격을 보고 선뜻 결제하지 못했습니다. 애플워치2가 나오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가 있습니다 전 공원 엄청 좋아 합니다 고딩들은 축구 하고 동남아 아가씨, 아줌마 때지어 노가리깝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열심히 트랙을 뛰면서 운동합니다 숲이 우거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 홍콩거리 2

다시 걷다보니 번화가가 보입니다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습니다. 왜그런가 하고 앞쪽으로 가니까 엘리베이터 탈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콩 처음 왔는데 재밌는 상황이네요

쇼핑 합니다 레이벤 선글라스, 카시오 시계 그리고 지오다노에서 반바지, 반팔, 남방, 반팔 구입합니다. 지갑이랑 여행용 캐리어 하나 삽니다. 캐리어 끌고 인천공항 가기 싫어서 서류가방 하나 들고 비행기 탔는대 캐리어 들고 한국가야 겠습니다.


▲ 높은 건물의 홍콩

홍콩은 건물들이 엄청 높습니다. 오죽하면 버티칼 시티 ( vertical city) 라고도 불립니다. 한글로 번역하면 수직 도시 입니다. 땅값도 무지하게 비쌉니다. 고시원 같이 생긴곳이 월세가 100만원이라고 해서 완전 깜놀 했습니다.


▲ 빅토리아피크

야경 구경 갑니다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로 갑니다 바람시원 하게 불고 야경 끝내 줍니다 열쇠고리 기념품이랑 라이타 구입합니다.


▲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동영상
▲ Symphony of light, Hong Kong, Movie

홍콩 바닷가를 걷다보면 홍콩야경의 절정이라 불리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가 있습니다. 홍콩의 대표 볼거리로 매일 밤 8시부터 약 20분간 진행 됩니다.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맞춰 조명에 따라서 빌딩이 춤을 춥니다.

당일치기계획 이었기 때문에 다시 마카오로 돌아 옵니다. 홍콩에서 놀고 페리를 타고 마카오에 와서 지갑을 확인하니 잔액이 22,000불 정도 됩니다.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밤새 게임 합니다. 3,000불 정도 윈합니다. 잔액이 25,000불 정도 됩니다.

넷쨋날입니다. 개선문에서 겜하는데 먹고 죽고 먹고죽고 배팅도 뭐 1,000불이 최대 였습니다. 피곤도 하고 해서 라면하나 먹고 잠깐 눈붙일려고 했는데 잠도 안오고 게임이 하고 싶습니다.

밤에 엠지엠으로 갑니다. 게임이 안풀립니다. 돌아다니면서 500불 씩 찍는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16,000불 죽습니다.

민박집에서 짐을 정리한다음 체크아웃 합니다 엠지엠에다가 가방을 맡기고 완유호탱근처에서 건전 전신 마사지 받습니다. 피로가 풀리네요 위에올라가서 밟아 주고 오일도 발라주고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저의 주니어가 자꾸 고개를 들더니 침뱉을려고 폼을 잡네요 나의 주니어 마사지 해줘!!!! 팁으로 200불주고 전립선 마사지 합니다. 마사지 비용은 90분에 200불 초반대 나왔습니다.

리오(Rio)에서 겜합니다. 15,000불 들고 겜합니다. 옆줄탑니다. 500불 1,000불 20,000불 3,000불 배팅 연속으로 먹어서 23,000불까지 올리다가 11,000불까지 빠져서 그냥 나왔습니다.

엠지엠으로 이동합니다. 잔액이 11,000불 입니다. 옆줄 7개 뱅커8개 플1개 뱅커4개 나온 그림이 보입니다.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뱅커 5,000불 배팅 윈, 뱅커 10,000불 배팅 윈, 뱅커 20,000불 배팅 윈 더이상 욕심 부리면 위험 할꺼 같아서 게임을 마무리 합니다.

공항 도착해서 확인하니까 50,000불 입니다. 게임 하고, 홍콩가고, 쇼핑하고, 계집질하고 30,000불 이기고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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