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6. 00:02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입니다. 오랫만에 마카오에 갑니다. 어느덧 마카오 7번째 방문입니다. 비행기를 탄다는건 너무나 설레는 일입니다. 진에어 비행기의 시동을 키면 저의 심장박동이 빨라 집니다.

마카오 첫날입니다. 마카오에 도착하자 마자 택시타고 엠지엠에 갔습니다. 방으로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겜 몇판 했는데 나올때 보니까 HKD200!!!!!!!! 땃네요. 200*150 = KRW30,000.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그래도 딴게 어디에요 ㅎㅎㅎ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2차 출정을 갑니다. 시드머니는 20,000불 민박 2틀에 1,000불 쓰고 19,000불 들고 바카라 다이 어슬렁 거렸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점찍고 내려오는 다이가 있네요 플뱅뱅 플뱅뱅뱅 플뱅뱅 플 뱅커에 1,000불 투척 내츄럴로윈 ㅋㅋㅋ 한국에서는 첫배팅 500불 해야지 했는데 안되네요 ㅠㅠ 먹고죽고 먹고죽고 죽고죽고 열뱃하고 먹고죽고 14,000불 남습니다.

로스컷이 15,000불 이었는데 이미 제 자신과의 약속은 깨졌습니다. 열받습니다. 2,000불씩 고정 뱃을 하는데 먹고 죽고 먹고 죽고 합니다. 나중에 콤프보니까 1,500P 줬네요 콤프보면 아시겠지만 먹고 죽고 횟수가 지겹게 많습니다. 나중에 은근 줄이 나와서 23,000불 됩니다.

슬슬 배가 고파서 스퀘어 88에서 밥먹고 캐포를 쳤습니다. 로티플 잿팟이 2,300,000불 정도 입니다. 학교에 25불 가고 ante에 200불씩 가는데 2,000불 죽는동안 3원페어 잡고도 폴드 다 폴드 했네요 재미 없어서 다시 바카라 찍습니다.

게임하다가 목이 말라서 "웨이 콜라 줘 커얼라~~~~~" 소리치니까 옆에서 게임하시던분이 아 한국사람이세요?? 하면서 말 걸더라고요 위에서 게임 하다가 안되서 1층 내려왔는데 반복구 했다고 하시더군요 콤프로 밥먹기를 알려주고 같이 식사 했습니다. 밥먹은지 3시간만에 ㅋㅋㅋㅋ 그냥 부페 가서 과일이랑 빵 먹었습니다. ㅋㅋㅋ

베네시안 구경가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베네시안 갑니다. 사람 엄청 많더군요 저는 겜하기 싫어서 구경만 합니다.. 플레이어 줄 나옵니다. 14개 짜리 .....ㅠㅠ 같이 겜하신분은 줄타서 8,000불 정도 윈했습니다.

겜하면서 취마걸 이야기 합니다. 안마, 사우나, 취마걸 중에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다. 뱅커 플레이어 이야기 하듯이 열띤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에는 리스보아 가기로 합니다. 우리 천사들 유후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스캔 들어 갑니다.

오 현아가 보입니다. 뚜르뚜르뚜르 핫이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눈매랑 이미지가 현아임 이히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당. 허리라인 예술 24인치로 추정 가슴은 75B 정도 좋아 바로 너야 손잡고 방으로 올라 갑니다. 23살 이라고 하더군요 땀좀 흘리고 왔습니다.

동행하신분은 초이스 한 걸이 김연아 닮았다고 완전 좋아하심 눈매랑 몸매가 예술이라고 ㅋㅋㅋㅋㅋ 숙소 돌아오니까 피곤하네요 샤워 한번 더하고 잠에 듭니다.

2일차 입니다. 어제 새벽 4시경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6시네요 아 많이 잤구나 했는데 새벽 6시 입니다. 마카오만 오면 잠이 안와요 ㅋㅋㅋㅋㅋ 다시 취침 자다 깨다 반복하면서 6시간을 채우고 10시까지 잤습니다.

간단하게 운동 합니다. 저멀리 주하이가 보이네요. 엠지엠셔틀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입니다. 바닷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밥먹고 샤워하고 인터넷좀 하다가 HKD19,000 들고 13시에 MGM으로 갔습니다. 플플뱅뱅플플이 보입니다. 뱅커에 1,000불 투척 먹었습니다. 첫뱅팅 500불이라는 제자신과의 약속은 잊은지 오래 입니다. 뱅커에 900불 투척 먹었습니다. 플레이어에 1,950불 투척 죽습니다. 먹고 죽고 반복 합니다. 그러다가 23,000불이 되고 배가 고파서 부페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밥먹고 소화 시킬겸 캐포하러 갑니다. 저는 캐포 200불 부터 있는줄 알았는데 100불 다이도 있네요 로티잭팟 2,600,000HKD 정도 입니다. 8원페어 잡았는데 딜러 낫싱 나머지는 다 망통 ㅠㅠ 언제쯤 로티플 잡을까요 ㅠㅠ 1,600불 죽고 다시 바카라로 출동 합니다.

그림 좋은곳을 찾아 어슬렁 거립니다. 플뱅뱅 플뱅뱅 플 뱅커에 1,000불 투척 꽥 뱅커에 1,000불 투척 꽥 젠장 자리에서 일어 납니다. 하다 보니 16,000불 남았습니다. 이쯤에서 피카소 그림보다 예술인 그림이 나옵니다.

두가지 경험한걸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중국점 3군(라이터 부싯돌)의 위력입니다. 원매의 그림은 플플뱅뱅플플플플뱅뱅뱅뱅플플뱅플플뱅뱅플플뱅뱅 이런식으로 2개2개4개4개2개2개1개2개 나옵니다. 겜하는 도중에 내릴까 말까 꺽을까 말까 세컨 붙일까 말까 엄청 고민될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론으로 중국점 3군이 깔록이로 15개 나왔습니다. 이그림에서 20,000HKD 올립니다. 적게 올린거일수도 있고 많이 올린거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나니까 깔록이로 15개 나온거니까 전 만족합니다.

두번째,뱅커 점찍고 플레이어가 내려옵니다. 1층에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어느나라 사람인지도 몰라요 그냥 중국말 하는 남자라는거 그리고 항상 정장 차림입니다. 일끝나고 겜하는거 같아요 맨날 저녁에만 보니까 ㅋㅋㅋ 저번에도 보고 이번에도 보고 하여튼 자주 봅니다. 제가 윗분을 기억하는게 플레이가 인상적이에요 어제도 봤는데 2만원들고 뱅커 줄내려오는거 같으니까 깡뱃합니다. 2만불 먹고, 4만불배팅 먹고, 8만불배팅 먹고 2만불배팅 먹고, 4만불배팅 먹고, 8만불 배팅 먹고, 2만불배팅 먹고, 4만불배팅 먹고, 4만불 배팅 다이 순식간에 22만불정도 만들더군요 뱅커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지만 배팅이 간지 납니다.

사람들 몰려있는곳에 가니까 뱅커 점찍고 플레이어가 내려오는 그림입니다. 방금 언급한 그아저씨도 계시더군요 4만불 배팅 먹고, 8만불 배팅 먹고 2만불 배팅 먹고, 4만불 배팅 꽥 4만불 배팅 먹고, 8만불 배팅 먹고 결과적으로 30만불정도 만들더군요 멋있습니다. 재밌는게 4만불 배팅해서 깔때 플레이어 3잡고도 웃더군요 뱅커합이 5였고 기가막히게 플레이어 세번째 카드로 4잡아서 합이 7 뱅커 세번째 카드로 6잡아서 합이1 웃으면 복이 온다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전 그런상황이면 완전 긴장되는데 말이죠 .... 테이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거일수 있고요 핸디들 돈따는데 분위기가 안좋을수 없죠 ㅋㅋㅋ

저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1,850불 플레이어 배팅 플레이어윈 <- 다른다이에서 뱅커 먹은 커미션들고 게임 참여 했거든요 ㅋ 1,7XX불 배팅 윈 1,6XX불 배팅 윈 1,5XX불 배팅 다이 생각에 빠집니다. 이건 점찍고 가는거다 1,000불으로 깡뱃하자 1,000불 윈 2,000불 윈 4,000불 윈 8,000불 윈 1,000불 다이 ㅋㅋㅋㅋㅋ 잃어도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자리에서 박차고 나옵니다. 이그림에서 20,000불 정도 올립니다. 적게 올린거일수도 있고 많이 올린거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나니까 뱅커점찍고 플레이어 나온거니까 전 만족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40,000불정도 이겠네요 유후 피곤하니까 한숨자고 또 게임하러 가야 겠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3일차 입니다. 2만불 가지고 겜을 시작합니다. 1,000불씩 가는데 녹아 죽네요 안될때는 500불 던지는데 잘 안되네요 그림 병신일때 뱅커랑 플레이어 동시에 500불 500불 씩 가면서 그림을 뺴기도 합니다. 젠장 12,000불 남았습니다. 콜라 한잔 마시고 담배 한대 피면서 분위기를 살핍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그림이 있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뱅 6개 나온 그림이 눈에 띕니다. 관망합니다. 뱅커가 나옵니다. 사람들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넬리는 강랜에서 수련을 했습니다. 자리 밀치고 들어가는건 일도 아니죠 화면 잘보이는 구석탱이에 한자리 합니다. 애기야 오빠가 1,000불 줄테니까 친구들 대리고 같이와 하면서 뱅커에 배팅합니다. 결과를 보는데 꽥

젠장 가는날이 장날 이네요 사람들 도망가는데 저는 왠지 그 다이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장초반이고 한국에 있을때 포도 쥬스 많이 먹고 왔습니다. 포도송이로 플레이어 줄일꺼 같습니다. 테이블에 4명정도 앉아 있었는데 저혼자 1,000불 투척 합니다. 뱅커 먼저 오픈 시킵니다. 합이 4였습니다. 사이드 확인하니까 양삔 양삔 입니다.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카드 점을 없애야 됩니다. 속으로 초야를 외치면서 카드를 깝니다. 점이 날라 갔네요 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나머지 카드 오픈 합니다. 9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저는 또 1,000불 플레이어 갑니다. 어떤 중국인 500불 플레이어 갑니다. 어떤 중국인 뱅커에 배팅합니다. 제가 카드 확인합니다. 싼비엔 하고 꽁입니다. 땡아를 크게 외칩니다. 같은곳에 배팅한 아저씨 땡아 떙아 외칩니다. 젠장 점이 없습니다. 같이 배팅한 아저씨 아이야~~ 외칩니다. 제가 괜시리 미안해 집니다. 미안해요 아저씨 저도 열받아요 속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9입니다. 제가 잘못 봤네요. 같은곳에 배팅한 아저씨 웃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재밌는 상황이네요ㅋㅋㅋㅋㅋ 뱅커간 아저씨 힘없게 카드 까서 6정도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플레이어 1,000불 투척 옆에 중국인 플레이어에 천원 갑니다. 카드 제가 깝니다. 한장한장 심혈을 기울입니다. 윗대가리 확인하니까 다리 두개 입니다. 4,5,6,7,8,9,10 중에 하나 입니다. 다른카드 확인하니까 거기는 윗쪽에 다리가 한개 입니다. 2또는 3입니다. 다리 두개짜리 사이드 확인합니다. 싼삔 입니다. 6,7,8 셋중에 하나입니다. 둘다 점이 없는게 유리합니다.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배팅 1,000불 이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의자를 뒤로 일미터 밉니다. 테이블과 저의 몸이 거의 밀착이 됩니다. 이번에는 속으로 초야를 외칩니다. 카드를 꺽기 시작합니다. 점이 있어야할 곳에 점이 없습니다. 나이스.

180도 회전시켜서 다시 카드를 꺽기 시작합니다. 점이 있어야 할 곳에 점이 있습니다. 아 젠장......... 한장은 7입니다. 노사이드 카드 확인합니다. 이거는 무조건 점이 없어야 합니다. 90도 우측으로 돌리고 카드 양끝을 잡고 가운데를 올리면서 확인합니다. 조금씩 오픈합니다. 빛으로 인해서 그림자가 깔리고 하얀 눈이 내린곳 같이 순결한 곳에 더러운 짐승의 발자국이 있으면 안됩니다. (클로바 였습니다. ) 가운데는 무조건 하애야 합니다. 점점 어둠이 겉이고 확인하는데 하얗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가 조그마한 입술로 가오딩~~~~ 하는데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뱅커에 뱃한 중국넘 이번에도 힘없게 오픈합니다. 4나옵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어 9개 나옵니다. 카드별로 까고 싶지 않았는데 저보고 까라고 하더군요 10만불 배팅한다는 심정으로 점말 열심히 깟습니다. 2개 빼고 전부 내츄럴 여기서 20,000불으로 복구합니다. 재밌는게 반대뱃 하던 중국넘 5번 까지 뱅커 밀더니 포기하고 가더군요 .........ㅋㅋ 다시한번 뱅커줄 나올꺼 같아서 뱅커에 1,000불 갑니다. 아까부터 어떤 중국인 7,000불씩 갔습니다. 구석에 앉아서 3번 먹고 1번 죽었는데 배팅은 고정입니다. 이번에는 그 중국인이 카드 까는데 뱅커 6이랑 4 받아서 바카라 플레이어 44 잡아서 합이 8 내츄럴.

갑자기 오줌이 마렵습니다. 사실 플레이어 5개째 부터 매려웠는데 한참을 참았습니다. 화장실 갔다와서 담배 한대 태우고 콜라 한잔 마시고 그테이블 갔더니 그림이 완전 병신 다됬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321 입니다. 한국말이 들립니다. "그림 좃같네 숫자도 한끝차이로 져 이다이에서 35,000불 올인 됬다" "야 그냥 가자" "아까 맡긴거좀 줘봐" 9,000불 받아서 페이 하더니 한번에 꽝 저랑 생각이 같아서 저도 배팅했는데 꽥.....ㅠㅠ

다른다이로 이동해서 찍다보니까 22,000불 정도 됩니다. 밥한끼 먹고 소화시킬겸 캐포 다이에 앉습니다. 잭팟금액 2,600,000불 입니다. 한화로 약 4억입니다. 잭팟 맞으면 수도권 아파트 구입하고, 벤츠뉴 에스엘케이 구입가능합니다. 전 주하이에 방 잡아놓고 메이드 3명 부릴 예정 입니다. 집안일은 제가 하고 몸매 좋은 애로 메이드 구할 겁니다.ㅋㅋㅋ 정말 로티 한번 잡고 싶네요 미니멈 100다이 입니다. 꼬박 꼬박 학교 25원 갑니다.

초6중3개근 했습니다. 배팅 100불씩 합니다. 오늘 날입니다. 짧은 시간에 8원페어, Q원페어,10투페어 특히 10투페어가 ABAB형식으로 나와서 마지막 카드 한참 깠네요 사이드까지 맞췄는데 결국 투페어에서 말랐네요....ㅠㅠ 완전 신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합니다. 딜러가 하나도 안잡아 줍니다. 그중에서 Q원페어는 A원페어로 밟아 버리네요 여기서 1,600불 짤리고 언젠간 로티 잡고 말꺼야 다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저녁 9시가 됩니다. 계획이 10시반까지 겜하고 공항으로 가야 됩니다. 16,000불 들고 돌아다니는데 시끄러운 다이가 있습니다. 그림은 별로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자리에 앉습니다. 겜은 더하고 싶지만 뚜껑 열릴까봐 천천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넘 구경합니다. 15만원 정도 쌓아놓고 원매 중국점1군,2군,3군 6매 보면서 겜하더군요 중국어는 안되지만 손가락질 하면서 친구한테 설명하면서 겜하고 있어서 눈치로 압니다. ㅋㅋ 배팅도 어쩔땐 1만불,3만불,5만불 자기 촉대로 합니다. 웃긴거는 7이나 8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면 칙칙폭폭 하면서 기관사 흉내 냅니다.ㅋㅋㅋ

갑자기 좋은 향이 납니다. 0.5초 가슴보고 0.5초 눈을 봅니다. 취마걸 필입니다. 가슴 이쁘고 눈도 이쁩니다. 목소리도 앵앵대는데 귀엽습니다. 웃을때도 이쁩니다. 판빙빙 느낌 입니다. 하지만 저는 신경 안씁니다. 한참을 모니터랑 재밌는 중국넘 구경합니다. 담배 한대 태울려고 "딜러야 재털이좀줘 애쉬트레이" 위에말한 여성분이 쏼라쏼라 하니까 재털이 주네요 그러면서 아유 코리언 하더군요 그래서 응 그랬습니다. 신경쓰기 싫어서 담배 태우면서 모니터 봅니다. 그러다가 플레이어 필이라서 1,000불 플레이어 갔습니다. 여성분은 2,000불 가던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까라고 합니다. 열심이 까는데 둘다 싼삔입니다. 딜러한테 카드 던지니까 합이 5입니다. 뱅커는 8...........아이야.....

그러고 그림이 나오는데 옆줄인거 같아서 4번 찍어 먹고 1번 죽었네요. 그러고 한참 구경하면서 제가 시계를 자꾸 보니까 "왜 그러냐?" "나 오늘 한국 가야돼" "비행기 놓쳤어????" "아니 놓치진 않았고 30분만 더하다 갈꺼야..." "여기에 온지 얼마나 됬어?" "이번주 화요일날 왔어" "여기에 오직!!! 도박하러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무 재밌어" 이런저런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도 2002년에 축구보러 왔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하니까 짝짝짝 짝짝 박수 치네요 ㅋㅋㅋㅋ 단어 선택이 좋습니다. 칭찬했더니 헐 워싱턴대 커뮤니케이션 학과졸업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홍콩에서 기업 홍보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하이 출신 관동어랑,북경어,영어 이상을 하는군요.... 나이는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이쁘긴한데 겜하는게 더 재밌어서 겜에 집중합니다.

겜을 더 하다가 두번 연속 죽어서 비행기 타러 왔습니다. 비행기에서랑 지금도 글쓰다 보니까 그 친구 생각나네요 아 아쉬워라 ㅋㅋㅋㅋㅋㅋㅋ. 총 60,000불 정도 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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