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5. 23:16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 입니다. 어느덧 마카오 10번째 방문입니다.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인천공항까지 차끌고가면 톨비, 기름값, 주차비 때문에 짜증나는데 택시 타고 가면 편합니다.

사실 택시보다는 리무진 버스를 선호하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서 택시를 탔는데 편하네요. 가격도 괜찮습니다.

마카오 첫날 입니다. 시드는 2만불 입니다. 비상시 활용하게 시티은행에 한화 300만원 셋팅 해놨습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프레지던트호텔 바우처를 3일치 구입 합니다.





프레지던트호텔에 체크인하러 갑니다. 프레지던트호텔은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세나도광장, 엠지엠, 리스보아, 스타월드, 윈호텔 같은 곳을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포근하고 깔끔 합니다. 침대 폭신하고, 어메니티고 괜찮습니다.


간단히 샤워를 한뒤 저번에 리스보아근처 윈저사우나 앞쪽에 있는 중국집 탕수육이 맛있어서 거기로 갑니다. 탕수육하고 딤섬을 먹습니다. 잠을 설쳤더니 피곤해서 맥주한캔 먹고 잡니다.


오랫만에 달링2 놀러 갑니다. 2:1이 하고 싶었거든요. 편의점에 들러서 레드불을 먹습니다. 택시 잡아서 달링2 외칩니다. 택시 기사님 좋아라 합니다. 어느 길가에 세워줍니다. 입구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서 일본말이 들립니다. 카와이데스네(이쁘다), 이쿠라데스까?(얼마에요?) 일본애들이 이런거는 잘 찾습니다.

계단형식으로 된곳에 30명정도 앉아 있습니다. 태국에서 경험 한거랑 비슷합니다. 아가씨 가슴에 번호표를 매달고 있습니다. 귀여운애, 섹시한애, 허리 날씬한애, 가슴큰애, 키큰애, 이쁜애등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할매 매니저한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한명을 고를수도 있고, 두명을 고를수도 있다. 맘에 드는아이 두명 골라서 열심히 운동하면 된다. 마사지도 받을수 있다. 시간은 한시간이다. 매니저한테 투 투더 원(2:1) 외칩니다. 두명 초이스 들어 갑니다.

한명은 예쁘고 어린아이(이하 이쁜이) 고르고, 다른 한명은 추천 해달라고 했습니다. 몇번 굿. 붕가 붕가 굿 . 그래 와꾸도 중요하지만 테크닉도 중요하지. 어짜피 하루 노는건데 테크닉 좋은애랑 놀자. 마마상의 의견에 동의하며 얼굴이랑 몸매를 봤습니다. 와꾸는 평타 치고, 허리 날씬하고, 슴가도 이쁘내요 오케이 콜!!!! (이하 붕가매니아)

바로 계산 한다음 방으로 이동합니다. 원형으로된 침대, 원형 욕조, 테레비, 천정에 거울이 있습니다.

먼저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이쁜이는 물 받고 있고 붕가매니아가 마사지 해줍니다.

적당히 마사지 받고 욕조에 3명이 같이 들어가는데 세명이 욕조에 들어가기에는 작습니다. 완전 밀착 됩니다. 그림을 그리자면 > < < 이런겁니다. 화살표 방향이 코입니다.

이쁜이를 마주보고 붕가매니아가 뒤에서 슴가의 든든한 쿠션으로 받쳐 줍니다. 둘이서 다리를 이용하여 저를 공중부양 시켜줍니다. 저의 주니어가 수면위로 올라 옵니다. 붕가매니아는 뒤에서 연신 숨소리를 거칠게 냅니다.

이쁜이는 입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상반신부터 시작해서 점점아래로 내려와서 슴가로 저의주니어를 비벼주는데 여기가 천국입니다. 슴가의 굴곡으로 저의 주니어를 왔다갔다 해주는데 참으려 했는데 못참겠습니다. 완전 기분 좋아서 1차 발사 합니다.

물기를 제거 하고 원형 침대에 눕습니다. 대자로 누워서 오른쪽에는 이쁜이 왼쪽에는 붕가매니아 팔배개 해줍니다. 천정에 거울이 있어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양옆에 팔베게 하고 슴가 만지면서 노가리 깝니다.

이쁜이는 하얼빈에서 왔고 나이는 20살 입니다. 표정개그 치니까 꺄르르 웃는게 귀엽네요. 거울 보고 있으니까 자극이 됩니다. 이제 둘이 상반신 하반신으로 나누어 덤벼듭니다. 감각이 되살아나며 주니어가 딱딱해집니다. 바로 이쁜이가 올라 탑니다. 붕가매니아는 연신 상반신을 자극하고 저의 손을 자기의 아래위로 나누어 만지랍니다 온몸이 쉴틈이 없습니다.

이쁜이가 여성상위로 한참을 방아를 찧더니 뒤집자고 합니다. 정상위에서 뒤치기로 자세를 바꾸니 붕가매니아가 제 엉덩이를 계속해서 밉니다. 약간 반자동 입니다 빼면 밀고, 빼면 밀어줍니다. 중국인 특유의 콧소리로 신음소리 내줍니다. 뭐 그렇게 반 강제적으루다가 두방 발사하니 몸에 기운이 쑥 빠지며 급 피로해 집니다.











택시 타고 오면서 봐둔 맥도날드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빨고 윈으로 이동합니다. 윈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il teatro(테아트로) 라는 곳인데 유명합니다. 1층에서 식당전용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좋네요 동양적이면서 서양적인 분위기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전망도 좋습니다. 윈호텔의 자랑거리 분수쇼를 보며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창가로 달라고 했더니 거기는 예약석이라고 하더군요. 예약안한것을 후회하며 어쩔수 없이 부스형태로 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피자랑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태리에서 살다온 사람은 이태리에서 먹던 피자 맛이라서 감동을 한다고 합니다.

게임을하러 윈오락장으로 갑니다. 이쁜그림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돌아 다닙니다. BB PPP BB PPPP BBB PP BB PP B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뱅커든 플레이어든 2개가 나올지, 3개가 나올지, 4개가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 한개는 아닙니다. 세컨이 다 붙는 그림이니 뱅커 세컨에 때리기로 합니다.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모두 테이블에 꺼내니 18,000불정도 됩니다. 뱅커세컨에 3천불 던집니다. 뱅커카드 확인 합니다. 첫장은 장이고 두번째 카드는 3줄 입니다. 속으로 땡아 땡아 외치었지만 믿음이 부족하였는지 7 입니다. 플레이어 카드 오픈합니다. 장하고 6입니다. 내츄럴7으로 뱅커가 이깁니다.

다음판은 쉬기로 합니다. 뱅커 나옵니다. 다음판 쉬기로 합니다. 뱅커 나옵니다. 플레이어로 꺽이길 기도 합니다. 배팅은 쉬었고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플레이어 세컨에 6천불 던집니다.

플레이어 카드 확인 합니다. 첫장 9라서 좋았지만 두번째 카드 노사이즈라서 합이 2 입니다. 뱅커카드 오픈 합니다. 장장 입니다. 플레이어 서드카드 5가 올라 와서 합이 7 입니다. 뱅커 서드 카드 장입니다. 7대 0을로 플레이가 이겼습니다.

욕심일지 모르지만 왠지 플레이어가 3개 까지 나올꺼 같습니다. 3천불 던집니다. 플레이어 장하고 4 나옵니다. 뱅커카드 5 랑 5 나옵니다. 플레이어 서드 카드 6. 합이 0입니다 젠장. 뱅커 장 까서 0 : 0 타이 입니다. 십년 감수 했습니다. 게임 접기로 합니다.

오락장에 들어간지 30분도 안되어서 9천불 이겼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 여기서 겜을 접습니다.

다음날 입니다. 블랙잭 다이로 갑니다. 미니멈 500다이에서 겜합니다. 정말 안됩니다. 500불씩 가는데 결국 3,000불 꽥!

캐포 갔는데 금연석이네요 ㅠㅠ 흡연욕구 참으면서 겜하는데 안됩니다. 3,000불 꽥! 바카라 돌아다니면서 2000불, 3000불씩 찍다가 8이라는 식당 근처 테이블에 들어 갑니다. 미니멈 천불 다이 거기서 은근 줄 만나서 결국 20,000불 땁니다.



현지음식 먹으러 갑니다. 어느덧 현지음식에 적응 하고 있습니다. 내사랑 고기 맛있습니다.

셋쨋날 입니다. 막날이네요 아침 11시경에 일어나서 간단히 밥먹습니다. 면요리에 고기 살짝 올린 음식입니다. 처음에는 느끼했는데 이제는 맛있습니다. 마카오에서 에그타르트 안먹으면 관음상이 삐집니다. 에그타르트도 먹습니다.

슈퍼에 들려서 푸딩이랑 알로에 음료수 산다음 40,000불 들고 윈으로 갑니다. 입구에서 그림이 너무 좋네요 BPPP BPPPPP B 배팅할려고 보니 미니멈 이천다이 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할려고 했는데 그림이 좋으니 별수 있나요. 떄려야지요. 3,000불 플레이어 투척 윈, 3,000불 플레이어 투척 윈 3,000불 플레이어 투척 윈 3번 연속 먹고 관망 합니다.

뱅커 나옵니다. 5,000불 플레이어 투척 꽥 젠장 다른다이 이동합니다.

윈카지노를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구경합니다. 중국 형제자매님들 테이블 예약 걸어놓고 지인들이랑 치네요 프라이빗 테이블 미니멈 10,000불 다이 형제자매님들 200,000불씩 때리네요. 연속으로 5판 먹습니다.

헐 눈만 높아 지내요 약을 먹지도 않았는데 약먹은 기분입니다. 도박은 마약하고 다른게 경험을 안해도 중독이 가능하다는 거죠. 돌아다니면서 천불 이천불씩 때립니다. 그러다가 50,000불 남았을때 배가 고픕니다.

윈 안에 있는 일식집으로 갑니다. 미즈미 MIZUMI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 코스요리로 먹었는데 맛있네요 500불 정도 나왔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카라멜마키야또 젤 큰걸로 구입(42불)해서 흡연석 캐포다이로 이동해서 겜합니다. 딜러랑 맞다이 하는데 참 안되네요.

겜을 더 할까 하다가 이쯤에서 이번 출정을 마무리 합니다. 밥먹고, 술먹고, 떡치고, 쇼핑하고도 3만불 이겨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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