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7. 00:02 넬리쿠 NELLYCW
일본에는 편의점이 전국적으로 5만개가 넘습니다. 세븐일레븐(7 eleven), 로손(Lawson), 패밀리마트(Family mart) 등이 3대장입니다. 다양한 편의점이 있는만큼 각각의 회사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PB(Private brand)상품 등이 있어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1인가구와 고령가구를 위한 제품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 조각케익이 너무 맛있습니다.


▲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딸기 케이크

편의점에서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택배, 공과금, 화장실, 야채코너등이 있습니다. 일본가서 와 좋다고 느끼면, 한국의 편의점인 GS25, CU, 세븐일레븐, 위드미에서도 만날수 있습니다. 역시 대기업은 다릅니다. 그러면 일본 편의점에서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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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트니스

일본의 주요 편의점 업체들 중 하나인 패밀리마트는 다음달 14일 도쿄 오타구에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를 갖춘 편의점을 열 계획입니다. 인터넷으로 회원을 모집 중인데, 패밀리마트는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음료수 등을 판매해 편의점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빨래방

빨래방이 딸린 편의점을 내년말까지 전국에 900곳을 열 예정입니다.

3. 전동자전거

도쿄의 사무실 밀집 지역인 주오구 니혼바시에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한편에는 전동 자전거 3대가 세워져 있었다. 세븐일레븐은 2년 전부터 엔티티(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등 통신업체와 제휴해 도쿄와 요코하마, 센다이 등 도시 점포를 중심으로 100여곳에서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회원 등록을 한 뒤 사용할 수 있으며, 월간 기본 요금은 2000엔이다. 자전거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편의점에서 물건도 사는 효과를 기대해 벌인 사업인데, 이 서비스를 도입한 점포들의 고객 숫자가 도입 전에 비해 2% 정도 늘었다고 한다.

로손은 고령화 흐름에 착안한 간호 상담 창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11곳 점포에서 사회복지법인과 연계해 전문 인력이 노인 간호 등을 상담해주고 있으며, 점포 안에는 간호에 필요한 물건을 구비해 매출 증가 효과도 노린다.


▲ 24시간 헬스장

개인적으로는 헬스장이 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을 찾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에 있을때 24시간 하는 헬스장이 있어서 원하면 언제든 가서 운동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에도 있긴 있는데 집에서 멀어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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