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5. 09:16 넬리쿠 NELLYCW
15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38회 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진단을 받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서태수는 앞서 자신의 병명이 위암임을 예상했다. 위암으로 모친이 명을 달리했기 때문. 특히 그가 통증과 구토를 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 위암일 것이라 확신했다.

가족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서태수는 '죽는 것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뜻을 품고 병원에도 가지 않은 채 홀로 고통과 싸웠다.

하지만 의사는 "서태수 씨 위암 아닙니다. 조직검사 결과 아닌 걸로 나왔어요. 구토, 복통, 토혈은 보통 이런 경우 건강염려증이라고 하는데 서태수 씨의 경우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검진결과를 다시보기 하여도 상상암입니다"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실제로 상상암이라는 의학용어는 없다. 작가의 상상에 만들어진 단어다. 충격 반전에 상상암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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