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5. 09:40 넬리쿠 NELLY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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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기상.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출근한다. 8시까지 회사에 도착해야한다. 30분전에 회사 건물 앞에 도착한다.
회사앞에서 동료들과 담배를 피며 소소한 일상과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어제 술먹은 이야기... 여자 이야기... 문재인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주식 이야기 그리고 토토 및 도박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토토가 합법이지만 온라인 불법 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한다. 토토뿐만 아니라 온라인 카지노도 많이 한다. 두산이 이기는건 맞췄는데, 맨시티가 부러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이야기... 끝나지 않는 지긋지긋한 한폴낙 이야기...
나 또한 통장잔고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월급이 나오기도 전에 빠져 나갈것을 생각하니 답답하다. 보안카드를 들고 이체 할까 고민에 휩싸인다.
스카이 스캐너 마카오 왕복 항공권 검색하니 28만원이다. 겔럭시 호텔 방잡고, 수영장에서 놀고, 맥주 마시면서 핫한 누나들 몸매 감상하면서 썸타고, 씨오디에 있는 큐빅 클럽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고, 엠지엠 근처 사우나 가서 마사지 받고, 샌즈가서 바카라 찍어대고, 윈호텔에서 롤렉스 시계, 루이뷔통 신발, 에르메스 가방 쇼핑하고 싶다. 마카오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좀더 참아야 한다.....
아끼던 대학교 후배가 결혼을 한다고 한다. 얼마후 카톡 프로필에 결혼식 사진이 올라 왔다. 씁쓸하다. 잘해줄걸 그랬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는데, 결혼을 하니 아쉽다....
회사생활하면서 알게된 여동생이 밥사달라고 연락이 왔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그 친구랑 연예나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 않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너무 심하다. 사귀지도 않는데 전 남친 이야기, 친구의 남자친구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탈북녀 소개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수도권 살고, 월200이상벌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전화를 해볼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도저히 전화는 못하겠다.
그냥 집에서 치킨에 맥주 먹으면서 유튜브나 봐야겠다......
회사앞에서 동료들과 담배를 피며 소소한 일상과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어제 술먹은 이야기... 여자 이야기... 문재인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주식 이야기 그리고 토토 및 도박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토토가 합법이지만 온라인 불법 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한다. 토토뿐만 아니라 온라인 카지노도 많이 한다. 두산이 이기는건 맞췄는데, 맨시티가 부러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이야기... 끝나지 않는 지긋지긋한 한폴낙 이야기...
나 또한 통장잔고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월급이 나오기도 전에 빠져 나갈것을 생각하니 답답하다. 보안카드를 들고 이체 할까 고민에 휩싸인다.
스카이 스캐너 마카오 왕복 항공권 검색하니 28만원이다. 겔럭시 호텔 방잡고, 수영장에서 놀고, 맥주 마시면서 핫한 누나들 몸매 감상하면서 썸타고, 씨오디에 있는 큐빅 클럽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고, 엠지엠 근처 사우나 가서 마사지 받고, 샌즈가서 바카라 찍어대고, 윈호텔에서 롤렉스 시계, 루이뷔통 신발, 에르메스 가방 쇼핑하고 싶다. 마카오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좀더 참아야 한다.....
아끼던 대학교 후배가 결혼을 한다고 한다. 얼마후 카톡 프로필에 결혼식 사진이 올라 왔다. 씁쓸하다. 잘해줄걸 그랬다. 같이 있으면 행복했는데, 결혼을 하니 아쉽다....
회사생활하면서 알게된 여동생이 밥사달라고 연락이 왔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그 친구랑 연예나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 않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너무 심하다. 사귀지도 않는데 전 남친 이야기, 친구의 남자친구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탈북녀 소개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수도권 살고, 월200이상벌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전화를 해볼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도저히 전화는 못하겠다.
그냥 집에서 치킨에 맥주 먹으면서 유튜브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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