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잘하면 한량처럼 지낼수 있습니다. 타짜 만화 책에도 나옵니다. 주인공의 스승은 말레이시아에서 식당을 운영합니다.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20살 어린 마누라가 혼자 식당을 운영 합니다.
스승의 전 직장은 카지노 딜러로 나옮니다. 호텔 사장의 지시로 일본 야쿠자들을 상대로 블랙을 하다 카지노 딜러 생활을 그만 두었습니다.
스승은 평소에 바둑 두는게 유일한 취미 입니다. 일년에 두번 1억 이상을 들고 말레이시아의 유일한 카지노인 겐팅하이랜드에 갑니다. 카지노에 갈때마다 2천만원 이상을 벌어 옮니다.
카지노 밖으로 나와서 제자에게 한마디 합니다. 프로는 매일 게임 하지 않아. 타이거 우즈, 나달, 슈마허는 매일 게임하지 않아.
만화책이나 영화에서나 볾직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그와 비슷한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갬블러인 박씨는 평소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같이 피방에서 겜하다가 이겼는데 갑자기 마우스를 꽝 내리칩니다.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세컨 까지만 붙이고, 서드는 배팅하지 말았어야 된다고 합니다. 정말 쌩뚱 맞았지만, 365일 24시간 바카라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 카지노에 갈필요는 없습니다. 매달 카지노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한량처럼 지내다가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 하면 됩니다.
세상에는 카지노 말고도 유익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인나서 카지노를 멀리 하는것보다. 카지노 보다 흥미 있는 일이 찾아 와서, 자연스럽게 멀리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들이 하시 고자 하는것에 신의 축복과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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