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대출

인터넷에는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굉장히 많아 긴가민가하시며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외국계은행이나 캐피탈의 경우 자체등급으로 심사를 한다는 것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신용등급무관하게 대출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7등급이내로 들어오셔야지만 2금융권 내로 진행이 가능하시게 됩니다. 다른 부가적인 내용을 통해 가부가 결정되긴하지만 국내금융사나 외국금융사 모두 신용등급을 보기때문에 신용등급이 낮다면 대출이 어려우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신용자분들도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채무통합과 대환대출입니다. 언뜻보면 같은 맥락이지만 다른 성격을 띄고 있는 대출입니다.

대환대출

대환대출이란 일반적으로 알고계신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을 말합니다. 소득증빙이 가능하신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모두 가능하고 6~ 10등급 이내의 저신용자 연봉 40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20% 이상의 고금리채무를 3개월 이상 잘 상환하셨다면 대환대출이 가능하십니다. 햇살론의 경우 신용보증재단과 같은 곳에 보증채무가 있다면 진행이 되지않지만 바꿔드림론 으로는 진행이 가능하기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대환대출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환대출을 하시면서 추가자금이 필요하실 경우 햇살론으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햇살론은 대환자금과 생계자금을 따로 신청할 수 있기때문에 여윳돈이 필요하신 분이시라면 햇살론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살론은 상호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지만 상호은행보다는 저축은행쪽의 햇살론이 더욱더 강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쪽이 훨씬 승인률과 시간적인 요소부분에서 더욱 나으며 4대보험 미가입자분들도 진행이 가능하십니다. 금리는 8~11%사이로 매우 저렴한 편이기때문에 고금리채무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저신용자분들을 위한 저금리상품들이 많이 있지만 채무통합이나 대환대출이 어려우신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요. 신규대출을 받으시려거나 혹은 대출을 받으신지 얼마안되셨을 경우에는 조건에 따른 금융사 선정이 매우 중요하십니다.

제 1금융권

흔히 알고계시는 은행을 1금융권이라 말합니다. 누구나 대출이 되면 좋겠지만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은행대출을 이용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은행중에서도 비교적 낮은 조건으로 대출이 이용가능한 곳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바로 외국계은행입니다. 외국계은행은 기존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불이익없이 대출진행이 가능하고 다른 은행과는 달리 7등급까지 대출진행이 가능하십니다. 재직기간은 6개월~ 1년이상이고 연봉은 2000~3000 이상입니다. 연봉대비 최대 300% 까지 대출이 가능하기때문에 조건안에 들어오신다면 많은 혜택을 보실수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2금융권

은행에 비해 대출의 문턱이 낮기때문에 은행대출이 어려운 많은 분들이 2금융권의 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군에 상관없이 직장인이라면 재직3개월 이상부터 진행이 가능하고, 사업자분들이나 프리랜서분들도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를 1년이상 쓰고 있거나 아파트에 거주, 소유중인 분이시라면 무직자여도 대출진행이가능합니다. 금리는 6.9%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용되며, 이자와 원금을 매달 납부하는 원리금균등방식을택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7등급까지 진행이 가능할 수 있고, 한도도 비교적 잘 나오는 금융권입니다. 신용등급에 지장없는 가조회를 통해 빠르게 한도와 금리를 알아볼 수 있기때문에 대출을 진행하기전 가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금융권

연체중만 아니라면 사금융권에서는 한도발생이 왠만하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상담을 통해 사금융권에서 한도발생이 가능한지를 알아보시고 신중히 진행을 하셔야합니다.

사금융은 가조회가 없기때문에 반드시 서류가 먼저 첨부가되어야 심사가 가능하오니, 무작정 금융사에 서류접수부터 하지마시고, 대출상담사에게 꼭 상담받아보시고 사금융에서도 가능하고 한도가 나올만한 금융사로 접수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금융을 이용하실때에는 반드시 대환대출까지 염두를 해두시고 채무상환계획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