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5. 00:39 넬리쿠 NELLYCW
자금의 여유가 없을때 대출을 받게 됩니다. 대출을 받을때 중요한게 이자와 원금을 어떻게 납부 해야 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대출 상환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쿄 긴자 거리

1.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

대출 원금과 이자를 대출 기간 만큼 균등하게 나눠 매월 같은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이 줄어 들어서 이자 부담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원금과 이자가 많아 부담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방식

대출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대출기간동안 균일하게 나누어 정해진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천만원을 대출 받고 1년동안 갚는다고 가정하고, 이율이 10%라면 1,100만원을 12로 나눠서 매달 납부 하면 됩니다.

3. 거치기간을 두는 방식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부동산대출에 많이 이용합니다. 이자만 납부 하다가 나중에 팔고, 원금을 납부 하면 됩니다. 부동산이 대출 받기 전보다 오르면 다행이지만, 가격이 내려가면 부담이 커집니다. 하우스 푸어라는 말이 이럴때 해당 됩니다.

4. 만기 일시 상환 방식

대출기간을 정해 놓고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납부 하고,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목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고, 이자만 납부 하다가 경제 사정이 좋아지면 한번에 갚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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