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노바시티 후기 ★★☆☆☆

안녕하세요 넬리쿠 입니다. 오늘은 민박집 썰입니다. 노바씨티(Nova city)에 있는 민박집입니다. 전에 이용했던곳 즐겨찾기 해놨었습니다. 다시 방문할려고 하니....... 없어 졌네요.... 카오 특성상 3개월 미만 운영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6개월만 넘어도 오래 되었다고 소문납니다. 그래도.. 노바시티에 있는 민박집을 이용할려는 분과 추억을 더듬어서 썰좀 풀어 보겠습니다.

▲ 마카오 노바시티 위치

▲ 마카오 노바시티 위치 2

노바시티(Nova Taipa Gardens)는 중국명으로 하오팅두후이(濠庭都會)라고 불립니다. 위치는 타이파 지역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알티라 호텔, 타이파 스퀘어 호텔 근처에 있어서 민박집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가격은 화장실 없어서 공용으로 사용하면 600불. 화장실 있으면 천불이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10시 이후 부터는 메이드가 잠들어서 정식으로 제공을 안해주었지만, 라면이 있어서 어느때고 끓여 먹을수 있었습니다. 콜라 음료수 등등 제공 되었고, 와이파이랑 070 전화가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와 다른 것은 뭐 업체마다 달라서 뭐라하기는 애매 하네요....

▲ 마카오 노바시티 외관

▲ 마카오 노바시티 전망

구글링 하다가 재밌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노바시티 아파트 7동에 김정남 가족은 2년 전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마카오에 더 비싼 아파트가 많지만, 애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에서 가깝고 출입구가 많아 김정남이 이곳을 선택한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아파트의 가격은 한 채에 3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민박집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마카오 지만 좋은 민박집도 많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