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 22:45 넬리쿠 NELLYCW
최근에 많은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골프를 쳐봤는데 너무 좋은 운동인거 같습니다. 60세까지 혹은 그 이상이 되어도 즐길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 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장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클럽 클럽의선택 : 일반적으로 우드 1,3,4,5번과 아이언 3-9번, 그리고 피칭웨지 와 샌드웨지, 그리고 퍼터를 합한 14개를 풀세트라 부른다. 그러나 초보자의 경우는 1,3번우드, 5,7,9번 아이언, 센드웨지, 퍼터 등 7개로 이루어진 하프세트만으로도 플레이하기에 충분하다

우드 : 아이언 보다 샤프트 가 길고 로프트는 작으며 티잉그라운드나 페어웨이에서 장타를 칠 때 적합하다. 주로 티샷에 사용하는 1번우드를 드라이버라고 부르며,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3번을 스푼, 4번을 버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이언 : 보통 클럽의 세트에는 3번 부터 9번 까지의 아이언과 피칭 웨지, 샌드웨지가 포함된다.

1,2번 드라이빙 아이언이라고 한다. 1-3번을 롱아이언, 4-6번을 미들 아이언, 7-9번을 숏 아이언이라고 부르는데 아이언의 숫자가 높을수록 로프트가 더크며 각 클럽의 샤프트는 숫자가 작아 질수록 12.5mm씩 짧아진다.

퍼터 : 그린위에서 홀 아웃할 때 사용하는 클럽

2. 골프공 : 코어(볼의 심)에 따라 스리피스볼과 투피스 볼로 구분되며 컴프레션(앞출왜곡률)에 따라 딱딱한 컴프레션100과 부드러운 컴프레션90, 컴프레션80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프로는 검정으로 표시된 컴프레션 100, 여자는 파란색 숫자의 컴프레션 80, 일반 남성의 경우 느린 헤드스피드에 적합한 컴프레션90(빨간색) 볼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볼 표면의 딤플은 양력 항력 스핀 등에 변화를 준다.

3. 골프화 : 스윙할 때 발의 동요를 최소화 해주기 위해 스파이크가 박힌 골프화를 선택한다.

4. 글러브 : 클럽과의 접착력을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통상적으로 왼손에 착용하며 일반적인 소재는 천연피혁과 인공피혁, 헝겁 등이다.

5. 모자 : 머리날림을 방지하고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필수품이다. 선글라스도 있으면 좋다.

6. 복장 : 소매와 깃이 있는 셔츠와 바지가 기본적인 복장이다.

7. 골프백 : 풀세트용과 하프세트용이 있다. 가죽이나 비닐등 여러 가지 소재가 이용된다. 바퀴가 달린 것도 있다.

8. 마커 : 그린에서 볼을 집어올릴 때 표시하기 위한 용구, 없을 경우 동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9. 티 펙 : 티잉 그라운드에서 볼을 올려놓는 지지대. 플라스틱과 나무 두가지가 있다.

10. 잔디 복구용 기구 : 플레이로 인해 패인 잔디를 매끈하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11. 타월 : 클럽페이스의 그루브에 낀 흙과 볼을 닦아내기 위한 타월 , 클립이 달려있다.

Booking.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