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7. 11:07 넬리쿠 NELLYCW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라고 부인해왔다.

한편 최근 한 매체는 키코 지드래곤이 결별과 만남을 반복한 끝에 완전하게 사이를 정리 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지드래곤과 키코 는 재결합 논란에 지속적으로 휩싸여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과거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바니걸 옷차림으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섹시함이 돋보인다.

그녀는 영화배우와 모델로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몸매가 인상적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태생의 패션모델 겸 배우이다. 아버지는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다. 여동생은 패션 모델인 미즈하라 유카이다.

생일은 1990년 10월 15일 생으로 키는 168cm 이다.

그녀는 잘 알려진대로 한국을 굉장히 자주 찾으며 무엇보다 어머니가 재일교포이다.

키코는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정말 하고싶다”라고 답하면서 “한국말도 나름 잘한다. 내 몸에는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라고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끊임없는 우익논란에 휩싸였던 미즈하라 키코의 바람에 국내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를 통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으로 악명 높은 하시마섬(군함도)에서 배우들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국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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