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2. 15:58 넬리쿠 NELLYCW
돈이 급해서 HK저축은행에서 돈을 빌렸다. 이자납부일을 매월 11일로 하고 이용했다.

4월 13일(월) 새벽 5시까지 통장에 50만원이 있었다. 다른곳에 돈쓸일이 있어서 그돈을 사용했다.

HK에서 월요일 아침부터 전화를 엄청한다. 이날 10통 받은거 같다.

11일(토)이 납부일인대 아직까지 납부를 안했다고 한다. 나는 13일이면 HK에서 가져갔겠거니 했다.

14(화)일날 10통넘는 전화를 받았다. 나는 15일날 준다고 했는대 자기들 멋대로 "고객님 14일 은행 마감시간까지 납부한다고 약속하셨으니 꼭 지키세요" 한다. 약속은 둘이 하는건대 혼자 정하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15(수)일날이다. 아침부터 HK에서 전화를 한다. 이날 20통이 넘는 전화를 했다. 난 월급이 오전에 들어올줄 알았다. 오전이 넘어가고 오후가 되고 6시 30분에 월급이 들어왔다. 그래서 바로 해결했다.

나는 HK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솔로몬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리드코프, 원캐싱, SBI저축은행, 러시앤캐쉬, 산와머니,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에서 대출을 이용해 봤지만 이렇게 닥달하는 회사는 처음이다.

그래서 이자납부일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월급이 15일날 들어온다.

HK저축은행의 이자납부일은 1 3 5 8 11 15 18 21 25 일중에서 고를수 있다. 15일로 하면 아침부터 전화하니 18일로 변경했다.

월급받으면 조금씩이라도 상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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