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부인 빚

김구라 빚 고백에 있어서 17억원의 빚 외에 또 다른 빚이 있음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실제 친한 동료들인 이경규, 기타리스트 김태원, 방송인 김성주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지요.

김구라 아내 이신정의 빚보증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놨다고 하네요. 김구라 빚 고백에 앞서과거에 아내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와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지요.

김구라 부부의 집안 분위기가 다르다고 해요. 김구라는 형제끼리 10만원도 빌려준적이 없는 반면, 김구라 부인은 형제가 못 살면 내가 그걸 어떻게 보냐 라는 마인드 라고 합니다. 결혼 초기에 처남이 어렵다고 하니까 카드를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대, 그 카드가 펑크가 나서 집사람이 신용불량자가 돼서 은행 거리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주변 사람들한테 돈을 꾼 것이 발단이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빌려준 돈으로 처형이 돈놀이를 했다고 해요. 돈놀이는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거라고 해요. 하지만 돈놀이라는 게 결국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어서 손해를 봤다고 해요.

2006년도에 김구라가 방송을 한창 할 때였는데, 집사람이 처형 채권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했다고해요.

힐링캠프 김구라 빚 고백 또 다른 빚이 있다고 하네요. 김성주는 김구라의 말을 듣다가 "빚은 17억이 끝이에요?"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17억의 빚은 제가 해결 중이다. (17억 이외에) 별개의 빚이 또 있다"며 또 다른 숨겨진 빚이 있음을 고백했죠.

김구라 빚 고백 17억도 어마어마하고 상상조차 할수 없는 큰 액수인데요. 17억을 해결중이고 또한 다른 빚도 서서히 갚아 나갈수 있는 희망을 보이니 정말 대단하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김구라 빚 고백 보증이 확실히 무섭네요. 김구라 빚 고백을 들으니 어느정도는 갚아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구라 빚 갚기 위해예능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더군요. 김구라 빚으로 무너지지 않고 어마어마한 빚 앞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사실 큰 빚으로 자폭자기를 하게 되고 잘못된 생각까지 이르게 되지만 김구라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꼭 오뚜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구라 빚 고백 지금은 웃으면서 허심탄회 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동안 얼마나 속앓이 하며 힘든 생활을 해왔는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네요.

부담스러울 정도의 아내 빚때문에 이혼을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김구라는 가족을 지켰어요. 아내가 아들 동현이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구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안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김구라에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안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고 부부가 같이 심리치료도 받고 있고 아내가 정신도 많이 차렸고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동현이도 MC그리로 새출발을 하였는대 김구라 가족이 승승장구 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