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8. 23:18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안양일번가로 갔습니다. 20대일때는 매일 가던 곳인데 거의 5년만에 안양일번가에 갔습니다.

지방에 있다가 안양가니까 완전 번화가네요. 강남역, 홍대, 건대 보다 안양일번가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안양일번가는 특징이 대딩등 20대 초반들이 엄청 많습니다. 수많은 술집, 옷가게, 신발가게 무엇보다 깜짝 놀란건 피시방이 600원이네요.

친구넘이 안양일번가 KFC 골목에서 ABC마트 지나서 있는 유상무 상무 샹떼 피시방에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갑니다. 위치를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그리고 앙떼 피시방이라는줄 알고 한참을 찾았네요.

오늘은 마당에 가기로 합니다. 치킨집인데 안양일번가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아저씨가 되서 그런지 이제는 호프집보다 전문점으로 가네요. 고깃집, 횟집 아니면 치킨집이네요.

먼저 치즈불닭 하고 맥주를 주문합니다. 배가 고파서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양배추로 맥주를 한잔 먹습니다. 치즈불닭입니다. 불닭이라서 매운데 치즈가 곁들여 져서 너무 맛있네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게 맛뿐만 아니라 재미도 있네요.

후라이드 치킨 입니다. 맛있네요.

친구넘이 음식을 엄청 맛있게 먹어요. 감방에서 출소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맛있게 닭다리를 뜯고 있습니다. 뼈도 삼켜버릴 기세네요. ㅋㅋㅋ

마당이 맛집으로 소문났지만 제입맛에는 최고가 아니네요. 제가 먹어본 치킨은 안산에덴치킨 > 신사동치킨> KFC > 안양 마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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