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9. 17:25 넬리쿠 NELLYCW
안녕하세요 넬리입니다. 지난달에 필리핀으로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마닐라에서 7일 앙헬레스에서 7일을 보냈습니다.

마닐라에서는 COD, 솔레어, 리조트월드마닐라에 있었습니다. 마닐라에 여러번 방문해서 KTV, JTV, 마사지는 과감히 생략하고 앞서 말한 호텔에서만 주구장창 있었습니다. 낮에는 수영하고, 저녁에는 카지노가고, 밤에는 술먹고 괜찮았습니다.


▲ 솔레어 리조트 앤 호텔 1


▲ 솔레어 리조트 앤 호텔 2



▲ 솔레어 리조트 앤 호텔 3

솔레어는 여전히 고급스럽습니다. 미니멈 천페소 다이는 이제 찾기 힘들고 2천페소 다이가 주류를 이룹니다. 저랑 사대가 맞아서 선호하는 오락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 빠따이 되었습니다.


▲ 씨오디 마닐라 1


▲ 씨오디 마닐라 2




▲ 씨오디 마닐라 3

COD는 이번에 그랜드오프닝을 했습니다. 유명한 가수 네요가 와서 축하 파티를 했습니다. 그랜드 오프닝 전날에 바카라 다이가 난리 났습니다. P1 B12 P1 B14 P1 B13 난리 났습니다. 전날에 고액배팅할때 자주 뿌러져서 이날은 소액배팅 했지만, 신기한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룰렛도 제가 선호하는 번호가 자주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리조트월드마닐라 1



▲ 리조트월드마닐라 2

리조트월드마닐라는 오랫만에 갔는데 변한게 없습니다. 낯익은 한국인들 많이 만났습니다. 기회되면 빙고게임 할려고 했는데 못하고 왔네요.


▲ 앙헬레스 카지노 지도



▲ 앙헬레스 필즈거리 바 지도




▲ 앙헬레스 발리바고 카지노




▲ 앙헬레스 발리바고 카지노 2



▲ 앙헬레스 발리바고 카지노 3


앙헬레스가 대박입니다. 마닐라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한시간정도 달리면 앙헬레스에 도착 합니다. 마닐라는 교통체증, 거지들, 소매치기, 택시기사 때문에 짜증납니다.

앙헬레스는 아주 조그마한 동내라서 위험이 적습니다. 어제 안경쓰고 청바지 입은 한국인 하면 아 그 4명이서 온사람~~~ 할정도로 동내가 작습니다. 이말은 즉슨 조금만 이상한짓 해도 바로 소문이 나니 조심하게 됩니다.

교통체증이 없습니다. 마닐라는 택시 타서 미터기를 켜도 가격흥정을 해야 되지만 앙헬은 택시가 없습니다. 앵??? 택시가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 할수 있지만 동내가 작습니다. 또한 트라이시클이라고 오토바이 개조한것을 타고 다니거나 호텔에 픽업을 요청 하면 됩니다.

물가가 저렴합니다. 첫날은 필즈거리에서 스테이크 먹었는데 육즙이 살아있는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3백페소. 망고쥬스 백페소. 물값따로 20페소 정도. 참고로 1,000페소는 한화로 약 25,000원 입니다.

현지음식 닭다리, 계란후라이, 밥 98페소.

세븐 일레븐 신라면 50페소.

1시간 전신 오일 마사지 300페소.

지프니(한국의 버스) 8페소.

SM(대형 쇼핑몰 한국의 이마트) 이 있어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거나, 데이트 하기 좋습니다.

밤문화로 바를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바호핑이라고 합니다. 필즈거리에 수십개의 바가 있습니다. 맥주 한병에 100페소. 여자를 사주는 LD(Lady Drink) 150페소 . 숏타임 2천페소(2번찍), 롱타임3천페소(아침까지 무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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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the Street, Angeles City, Philippines [HD]


▲ Philippines Angeless night

그동안 필리핀에서 마닐라, 세부 만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앙헬레스 갔는데 앙헬레스가 천국 이네요. 물가싸고, 치안 괜찮고, 오락장 있고 담에는 앙헬이 주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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