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4. 23:37 넬리쿠 NELLYCW
배가 고파서 CU 편의점에 갔습니다. 라면 먹을까? 도시락 먹을까?? 햄버거 먹을까?? 김밥 먹을까?? 하면서 돌아 다닙니다.





김밥에 라면먹을려고 했는데....... 김밥도 없고..... 도시락도 없습니다....

백종원의 찐빵도 요리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2+1 행사 진행중입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행사 진행중입니다. 1개에 13백원. 2개에 26백원. 3개에 26백원. 냉큼 3개를 들었습니다.

볶음김치, 고기부추, 고추잡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고 맛을 보았습니다. 빵이 너무 두껍네요. 음식을 바로해서 먹으면 맛날거 같긴한데. 오래된 음식이라는게 입안을 감도네요. 인스턴트 식품의 한계 입니다.

다른편의점에서 라면에 김밥 먹을걸 그랬네요...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느꼈던 샤오롱바오의 맛을 기대한 제가 과욕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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