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4. 23:55 넬리쿠 NELLY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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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9월 7일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공개됐다. 미국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서 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16일 시판된다. 한국은 이번에도 1~3차 출시국에서 제외 돼 오는 10월 초에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두 제품의 카메라 화소 수는 1,200만으로, 렌즈가 f/1.8로 더 밝고 LED가 4개 달린 트루톤 플래시가 포함됐다. 전면카메라로는 700만 화소급 새 모듈이 들어갔다. 화면 크기가 4.7인치인 아이폰 7의 카메라에는 지난해까지 대화면(5.5인치) 모델에만 탑재됐던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추가됐다. 새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 7 플러스는 표준적 와이드 렌즈와 56mm 텔레포토 렌즈가 함께 달린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초점거리를 조절하며, 최대 2배까지 광학줌도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와 같이 이제 물울 쏟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두 제품의 카메라 화소 수는 1,200만으로, 렌즈가 f/1.8로 더 밝고 LED가 4개 달린 트루톤 플래시가 포함됐다. 전면카메라로는 700만 화소급 새 모듈이 들어갔다. 화면 크기가 4.7인치인 아이폰 7의 카메라에는 지난해까지 대화면(5.5인치) 모델에만 탑재됐던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추가됐다. 새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 7 플러스는 표준적 와이드 렌즈와 56mm 텔레포토 렌즈가 함께 달린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초점거리를 조절하며, 최대 2배까지 광학줌도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와 같이 이제 물울 쏟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