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놀러감

오랫만에 안양에 놀러감.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 열심히 달림. 15년째 하는데 질리지 않고, 매판 재밌음. 이번에 리마스터랑 1.19 패치 되서 인터페이스 많이 바뀜. 아재라서 그런지 이전께 더 좋음....

일번가에 3천원에 4시간 정도 주는 피시방 있음. 처음에 4시간만 할려고 했는데. 무려 15천원 충전함. 대체 몇시간 놀았는지... 헐 20시간...

지하상가에서 휴대폰 케이스로 옷 입혀줌. 나도 로드샾에서 티셔츠 구입함.


​

뭐 먹을까 하다가 미소야에 돈까스 먹기로 함. 히레까츠 정식 주문함. 히레까츠, 미니우동, 생선초밥 나옮. 가격은 12천원 인가 11천원 인가함. 돈까츠도 맛있고, 초밥도 맛있음. 미소야 위치는 안양역 로타리, 삼겹살집 옆에 있음.


집에가기 애매해서 야놀자 어플로 모텔 검색함. 4만원 짜리 방이었는데 방이 좁아서 실망함. 그래도 컴퓨터 두대라서 좋았음. 그리고, 사운드가 기가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