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관련 영화 7편

안녕하세요 넬리쿠입니다. 저의 취미는 카지노 투어와 영화 감상입니다. 영화중에서 카지노가 배경이면 찾아서 보곤 합니다. 오늘은 카지노 관련 영화에 대한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뒤로 갈수록 저의 기준으로 만족도가 높은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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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짜2(2016년 개봉)

타짜의 명성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작품.... 그래도 볼거리는 원작에 비해서 많아졌다...... 가장 인상에 깊은 장면은 갬블 장면이 아닌 신세경의 뒷태....

6. 북 오브 러브 (Book of Love, 2016년 개봉)

돌아가신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기고 간 빚더미 덕분에 하루도 쉴 틈 없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지아오(탕웨이). 돈이 생기면 카지노에서 에이전트가 아닌 갬블러로 생활 한다. 큰손을 만나면서 라스베가스에서 빚을 탕감한다. 마카오와 라스베가스의 호화호텔을 볼수있는 재미가 있다. 내고향 MGM을 보면 기분이 좋다.

5. 도둑들(2012년 개봉)

2천만 달러짜리 태양의눈물이라는 보석을 훔치기 위해 10인의 도둑이 뭉쳤다. 각자 개성을 뽐내며 마카오와 홍콩 그리고 부산을 휘젓고 다닌다.

4. 라운더스(1998년 개봉)

뉴욕의 법대생 마이크(맷 데이먼)은 포커 실력이 프로급이다. 여자친구는 마이크가 도박하는것을 싫어한다. 그러다가 마이크의 동창인 웜(에드워드 노튼)을 만나서 본격적으로 포커를 하게된다. 라스베가스와 사설 도박장이 나온다.

3. 타짜(2006년 개봉)

▲ 동영상 타짜(TAZZA) - 아귀와의 마지막 승부 다시보기

최동훈 감독의 작품. 화투로 큰돈을 잃고. 기술을 배워 타짜가 된다. 스토리 좋고 영상도 좋다. 재밌게 본 영화라서 벌써 100번은 본거 같다.

2. 007카지노로얄(2006년 개봉)

007이 르쉬프르가 몬테네그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호화판 포커 대회를 통해 테러 자금을 모을 것이란 계획을 밝혀낸다. 상부는 007에게 르 쉬프르를 저지하라는 임무를 전달한다. 007의 상관 M(주디 덴치)은 007의 자금지원을 위해 여성요원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을 급파한다. 영국 정부의 돈으로 테러자금을 막기위해서 텍사스홀덤 게임을 한다.

1. 21(2008년 개봉)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30만 달러의 등록금이 절실히 필요했던 벤은 결국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팀에 가입한다.

팀의 리더이자 블랙잭의 허점을 간파한 미키 교수는 최고의 수재들만을 선발해 앞으로 나올 카드와 자신의 승률을 예측할 수 있는 카드 카운팅 기술, 그리고 팀의 비밀 암호를 철저히 훈련시킨다.

신분을 위장하여 주말마다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는 MIT 수학천재들. 지금은 손셔플이 아닌 기계셔플이라서 적용하기 힘들다는 담점.

이외에도 홍콩영화인 지존무상, 정전자, 도성 , 도협, 지존무상2 , 도신2 등이 있습니다. 홍콩영화는 저의 취향이 아니라서 끝까지 본 영화가 없네요....

그리고 일본만화인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있습니다.

비디오포탈이나 토렌트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